MZ세대는 2021년에도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SNS에서는 ‘민초단’ ‘오싫모’와 같은 무소속 공동체를 형성하며 F&B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올림픽을 시청하면서는 국가적 승리보다 개인의 서사에 집중했으며, 하루하루 스스로 발전하고 성취하는 ‘갓생’ 키워드에 주목했다.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 뒤에는 급부상하기 시작한 Z세대의 활약이 있었다.
올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밀레니얼과 다른 길을 선택하기 시작한 Z세대의 급부상에 주목했다. 메가트렌드가 되는 마이크로트렌드의 시작점에서 이들의 흔적이 점점 많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Z세대를 관찰한다면 내년 이들이 열광할 이야기를 먼저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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