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이겨내고, 지금은 나를 위로할 시간! 다시 행복해져야 할 당신을 위한 상처 치유 솔루션『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은 템즈 박사가 30년간 만난 내담자들의 이야기와 연구 결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슬픔의 단계, 환경의 변화, 그리고 가끔 찾아오는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에 이르기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사별 모임, 상담, 기타 여러 방법의 장단점을 스스로 어떻게 활용할 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 따르면, 사별은 죽은 사람의 빈자리를 두고 살아가는 상태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을 얻는 과정이다. 사별은 정신적인 외상은 아니며, 이 호된 시련은 충분히 감당해낼 만한 것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영원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와 상황별 도서목록, 그리고 관련 블로그와 유투브 동영상 자료 등을 더하여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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