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를 직접 여행하며 그곳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연구한 인류학자 앨런 맥팔레인이 손녀를 위해 쓴 『릴리에게, 할아버지가』. 저자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꼈던 세상과 성찰, 생각들을 28통의 편지로 담았고 그 편지들을 엮어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전쟁이나 테러, 신 같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고, 우정, 사랑, 결혼, 가족 같이 누구나 살면서 겪는 친숙한 주제도 다룬다. 각각의 이슈들을 마주보다보면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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