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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 저자홀거 담베크
  • 출판사북라이프
  • 출판년2019-08-2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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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당신의 아이큐는 148을 향해 달려간다!”

    매주 20만 명이 열광하는 〈슈피겔 온라인〉 ‘이 주의 퀴즈’ 속 역대급 문제들로

    독일을 대표하는 대중수학자 홀거 담베크가 완성한 두뇌 트레이닝의 세계!

    ★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슈피겔〉 추천도서 ★ 독일수학자연맹 미디어상 수상 작가 ★



    “퀴즈의 영역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문제가 가득하다!”

    _아마존 독자



    당신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퀴즈를 풀 수 있다!

    《이 문제 풀 수 있겠어?》를 뛰어넘는 짜릿한 희열이 다시 찾아온다!

    뇌는 경험의 결과로 발달하며 환경에 적응한다. 뇌과학자들은 이러한 특성을 ‘뇌의 가소성’brain 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예기치 않게 퇴화하거나 노화가 찾아온 뇌라도 훈련을 받으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퀴즈는 이러한 뇌 가소성을 활용해 인간의 능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유쾌하면서도 고전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퀴즈는 상식을 벗어나 다르게 생각할 때에야 비로소 답을 찾을 수 있다. 뇌는 퀴즈를 푸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 발달한다. 다음 문제를 풀어보자.



    1부터 100까지 더하면 어떤 수가 나올까?



    독일의 천재 수학자 프리드리히 가우스는 소년 시절 이 문제를 접하고 새로운 풀이법을 개발했다. 1부터 차례대로 더하는 대신 1+100, 2+99, 3+98 이런 식으로 짝을 맞춰 101×50=5,050이라는 답을 찾아낸 것이다. 이제 퀴즈는 단순한 심심풀이용 콘텐츠가 아니다. 새로운 사고를 끌어내고 능력을 가속화하는 두뇌 개발 도구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퀴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문제 풀 수 있겠어?》가 올해는 독일의 수학 칼럼니스트 홀거 담베크가 엮은 더 기발한 문제로 다시 찾아왔다. 그는 독일 〈슈피겔 온라인〉에서 ‘이 주의 퀴즈’를 연재하며 20만 명의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대표 수학 칼럼니스트다. 홀거 담베크는 샘 로이드, 마틴 가드너 같은 유명 퀴즈 개발자들의 문제에서부터 자신이 개발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학, 과학, 논리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는 지난 5년간 그가 출제한 문제 중 가장 흥미롭고 기발한 100개의 문제만을 추려 엮은 책으로,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더 흥미진진하다! 더 기발하다! 더 어렵다!

    뇌 속에 잠든 수리력, 창의력, 논리력, 상상력을 깨우는 퍼즐 100!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는 총 9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각각의 장은 퀴즈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 만한 클래식 퀴즈부터 독창적인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조금만 생각하면 금세 답이 나오는 단순한 문제도 있지만 몇 시간을 들여도 실마리조차 잡기 힘든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도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문제에는 전구 그림을 넣어 따로 표시했다.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 있게 도전할 만하다.

    홀거 담베크는 퀴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퀴즈 풀이에 활용할 수 있는 9가지 팁도 함께 소개한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생각하기, 문제의 내용을 정확히 분석하기, 가능한 단순하게 생각하기, 다르게 생각하기 등 상식적인 수준의 팁과 간접적으로 풀기, 서랍의 원칙을 적용하기와 같은 역발상 방식을 사용하는 팁도 있다. 어떤 문제라도 9가지의 팁 중 적어도 하나 이상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문제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퀴즈는 뇌의 능력을 발달시키는 한편,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준다는 장점도 있다. 문제에 집중해 책 속으로 빠져드는 순간, 복잡한 인생의 고민은 사라지고 문제와 나 둘만 남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홀거 담베크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수학과 과학의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하기 바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여러분이 이 책에 실린 100가지 문제에서 즐거움을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아무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아하게 출구를 발견하는 경험을 가능한 많이 하길 소망한다.



    《이 문제 풀 수 있겠어?》에서 짜릿한 희열을 느낀 독자라면 이번 책에서는 뇌가 번쩍이는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문제풀이에 푹 빠지는 경험은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학에는 분명 대중적인 재미가 있다. 퀴즈를 풀면 우리 뇌는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수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단지 풀리지 않던 문제의 답이 갑자기 번쩍 떠오르는 순간 때문만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 수학은 무엇보다도 번거로운 계산을 하지 않게 해준다. 문제를 해결할 때 학교에서 별 생각 없이 배운 방식 말고도 얼마든지 창의적이고 우아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 p.7, ‘프롤로그’ 중에서



    8. 서랍의 원칙 - 정리해서 풀기

    누구나 하루 종일 물건을 정리하고 분류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서랍이 수납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알 것이다. 수학적 사고에서도 그렇다! 서랍의 원칙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다음 예제를 풀면서 이해해보자.



    체육관 지하 창고에 네 가지 색상의 스키 스틱이 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스틱의 길이는 전부 똑같다. 운동부가 스틱 몇 개를 꺼내려고 하는데 그 순간 창고 전기가 나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동일한 색상의 스틱을 최소한 2개 가져가려면 몇 개의 스틱을 꺼내야 할까?



    이 문제에는 서로 다른 색상이 담긴 4개의 서랍이 등장한다. 만약 무작위로 스틱을 몇 개 꺼내 밝은 곳으로 나가서 서랍에 담는다고 한다면, 다섯 번째 스키 스틱은 반드시 최소 앞의 하나와 중복될 것이다. 다섯 번째 스틱을 담을 서랍에는 필연적으로 스틱 하나가 들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p.26, ‘어떤 문제도 해결하는 9가지 열쇠’ 중에서



    19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원하는 조명이 켜질까?

    여러분이 어느 건물 지하실에 혼자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을 제외하면 건물에는 사람이 1명도 없다. 지하실 벽에는 스위치가 3개 달렸고, 모두 ‘꺼짐’ 상태다. 이 스위치를 이용해 건물 1층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스위치가 어느 조명에 연결됐는지 알 수 있는 단서는 전혀 없다.

    지하실에서는 1층의 어느 조명에 불이 들어오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고, 1층의 조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단 한 번만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 어느 스위치가 어느 조명과 연결되었는지 알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p.66, ‘제2장 창의적 문제’ 중에서



    49 4인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나이 알아맞히기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두 딸이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2살이 더 많다. 가족 구성원 4명의 나이를 모두 곱하면 44,950이 된다.

    가족 4명의 나이는 각각 어떻게 될까?

    - p.126, ‘제5장 숫자로 하는 두뇌게임’ 중에서



    78 클래식 버스 동호회의 정기 야유회

    매년 그랬듯 올해도 클래식 버스 동호회는 야유회를 열기로 했다. 도시 외곽의 커다란 주차장에서 다같이 버스를 타고 출발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성벽 정원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예정이었다.

    주차장에서 출발한 클래식 버스에는 각각 똑같은 수의 회원들이 타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가지 못하고 버스 10대가 고장이 나서 서버렸다. 고장 난 버스에 타고 있던 회원들은 나머지 버스에 나누어 타야 했다. 멀쩡한 나머지 버스들에는 1명씩만 추가로 태우기로 했는데, 다행히 모든 회원이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는 또 버스 15대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탈 수 없게 되었다. 성벽으로 오는 길에 고장 난 버스에 탔던 회원들은 다시 나머지 버스에 나누어 탈 수밖에 없었다.

    이제 출발 장소로 돌아오는 버스에는 버스마다 맨 처음 출발했던 인원보다 정확히 3명씩 더 많이 타고 있다.

    야유회에 참가한 클래식 버스 동호회 회원은 모두 몇 명일까?

    - p.168, ‘제7장 이동에 관한 문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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