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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승진의 정석

승진의 정석
  • 저자박소연
  • 출판사한국경제신문(한경BP)
  • 출판년2018-10-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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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회장, 임원들의 진짜 속내?



    회사는 당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다

    기왕 하는 직장생활, 높은 곳으로 향하고 싶다면 지켜야할 ‘Must have rules’



    직장인들은 평생 동안 승진과 인사이동을 번갈아 겪으며 마음을 졸인다. 비슷한 조건의 사람인데도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탈락한다. 똑같이 사장실에 들어가 보고를 했지만 칭찬 받는 사람과 짜증 섞인 질책을 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은 임원실과 비서실에서만 공유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사실은 팀장급에서 임원이 될 인재를 고른다는 게 임원들이 공유하는 상식이다. 결국 ‘팀장 업무’는 ‘임원 테스트’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조직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팀장급부터 관리되는 소위 ‘에이스’들은 모두들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박소연은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경제인연합에 입사한 수재다. 이후 GS그룹 회장, 효성 그룹 회장, 前산업부 장관 등의 비서업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 최연소 팀장으로 임명, 23개 팀 중 최고 고과를 받았다.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마디로 ‘직장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은 실무자라면 꼭 필요한 책이다. 당신이 퇴사할 때까지 결코 듣지 못할 경영진의 속마음과 반드시 배워야 할 ‘조직의 룰’을 이야기로 엮었다. 탁월한 팀 리더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역량(전달력, 기획력, 숫자력, 관리력, 가치력)을 소개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규칙들을 말해준다.

    이야기로 배우는 직장인의 교양

    모두다 당신의 이야기



    《승진의 정석》은 직장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로 서술했다. 이야기가 유달리 현장감이 있으면서도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는 이유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바로 작가의 옛 모습이기 때문이다.



    시놉시스 : 주인공 이규명 팀장은 회사생활 8년차, 이제 말단 사원에서 벗어나 제법 아랫사람도 생긴 어엿한 팀장이다. 처음에는 나름 자신감도 넘쳤다. 사원일 때 팀장들에게 사랑도 받았고, 일 잘한다고 인정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팀장이 되고나서는 모든 것이 중구난방인 듯하다. 잘만 하던 회사생활이 왜 이렇게 힘들어졌을까? 가정과 일, 모두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다.

    회사일이 안 풀리다 보니, 집에서 아내와 다투는 일도 잦아지고 답답한 상황. 매일 출근을 위해 세수를 하는 순간에도 회사를 생각하니 패닉 상태다. 자기만 바라보는 팀원에게도 면목이 없다. 윗사람에게 업무를 보고할 때마다 계속 야단만 맞으니 도대체 면이 말이 아니다. 주변에서도 내 퍼포먼스를 가지고 수근 대는 느낌이고, 도저히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었던 시기.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던 때,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커리어 컨설팅을 해주는 사촌 ‘은수 누나’. 은수 누나는 커리어 관리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였다. ‘한은수’ 상무는 규명의 문제점을 단번에 간파하며 멘토를 소개시켜 주는데….

    규명은 은수 누나에게 소개 받은 류윤수 고문에게 주옥같은 레슨을 받게 된다. 전달력 / 기획력 / 숫자력 / 관리력 / 가치력은 류 고문이 강조한 다섯 가지 주제다. 처음 리더가 되는 사람, 작은 팀 리더에서 더 큰 조직의 리더로 가는 사람, 그리고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꼭 필요한 지침이다. 독자들이 직장에서 퇴사할 때까지 결코 듣지 못할 경영진의 속마음을 알려주고 반드시 배워야 할 ‘조직의 룰’을 가르쳐 준다.



    사원부터 임원까지,

    ‘샐러리맨 신화’에게 듣는 ‘승진의 정석’



    책에 등장한 주인공들은 사실 저자의 ‘아바타’라고 볼 수 있다. 자신도 처음 겪었던 팀장 시절을 주인공 ‘이규명’에 투영했으며, 자신이 비서실에 근무하며 들었던 이야기를 ‘류윤수 부회장’의 입을 빌려 이야기한다. 이 둘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는 ‘한은수 상무’의 역할은 곧 현재의 자신이자, 이 책이 독자에게 담당하는 역할이다.

    ‘직장인’에는 특별한 롤 모델이 없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을 대표하는 단어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다 ‘직장생활’은 녹록치가 않다. 실제 업무에 부닥치면, 목표 달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상사와의 인간관계, 부하직원 관리, 사내 정치….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참 많다.

    직장생활의 효율을 높여줄 꿀팁이 절실하다. 신입사원 연수, 승진 연수, 워크숍 등 회사가 마련한 인사관리 프로그램은 많지만 때로는 형식적이기만 하고 실질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틀에 박힌 교육 프로그램을 듣는 것보다 현직 임원들과 사석에서 술 한 잔,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속 깊은 이야기를 듣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임원실, 기획실에서 수년간 근무하고 조직에서 인정받은 화려한 스펙의 저자가 들려주는 임원들의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직장생활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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