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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네카의 행복론

세네카의 행복론
  • 저자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출판사소울메이트
  • 출판년2016-03-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2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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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지혜를 알려주는 세네카의 조언!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와 같은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우리 마음속에 던져주는 책이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이런 물음에 세네카는 “진짜 행복한 삶이란 신뢰할 만하고 올바른 판단에 바탕을 두고 있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이 책에 소개된 세네카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다 보면 지금 나에게 닥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가끔 내가 가진 행복이 남들보다 작은 것 같아서 속상할 때, 급작스럽게 찾아온 고난을 이기지 못해 좌절할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세네카의 조언이 가슴 깊이 스며들어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세네카는 이 책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인지 이야기한다. 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묻는다면 ‘이성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며 욕망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한다. 세네카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라고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고 널리 알려진 길이라고 하지만 속임수인 경우가 빈번하다고 토로한다. 또한 쾌락의 유혹에 휩쓸리지 말고 미덕을 맨 앞자리에 두고, 말로만 미덕을 외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리고 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돈이 많은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잘못을 헐뜯고 평가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독자들도 세네카의 진심 어린 충고와 논리적인 고찰을 살펴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들려준다!



    저자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기원전 4년 스페인의 유력한 가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했으며, 후기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네로 황제의 가정교사이기도 했다. 세네카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정치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 시기에 그는 스토아 철학자인 아탈로스, 피타고라스학파의 철학자인 소티온에게서 철학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치 무대에 나설 나이가 되었을 때, 천식이 심해 6년간 휴양생활을 했다. 그 후 다시 로마로 돌아온 세네카는 정치적인 시련을 겪었지만 네로가 황제에 등극하고 그의 최측근이 되면서 권력의 정상에 오른다. 그는 플라톤, 에피쿠로스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영혼과 육체의 구별을 강조하면서, 언제나 도의를 부르짖으며 윤리 문제에 힘썼다. 또한 세네카는 스스로 세속에 물들면서도, 끝내 인간이 인간다운 까닭은 올바른 이성과 유일의 선(善)인 덕(德)을 목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라는 스토아주의를 역설하고, 모순과 불안에 찬 생애를 보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무작정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살지 말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가지 말라고 하며, 인생의 길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한다. 2장 ‘쾌락은 나약하고 쉽게 쓰러진다’에서는 미래에 다가올 쾌락에 정신이 팔려 현재의 삶에서 최상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3장 ‘쾌락이 아닌 미덕을 맨 앞자리에 두자’에서는 진정한 행복이 미덕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쾌락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토로한다. 4장 ‘완벽하지 않기에 나의 악덕을 곱씹다’에서는 하루 동안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고 말한다. 5장 ‘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에서는 내가 가진 재물에 넋이 나가서는 안 되며, 더 탐하거나 덜 베풀어서는 안 된다고 설파한다. 6장 ‘타인의 악함을 평가할 여유가 없다’에서는 다른 사람을 평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며, 자신의 악덕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고 진정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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