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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

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
  • 저자김재연
  • 출판사비욘드올
  • 출판년2013-04-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5-2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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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영어 학습법!



    20대 후반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5년 만에 미국인을 제치고 프레젠테이션 대회 1등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어느 늦깎이 유학생. 도대체 그는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단기간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그 답은 가장 빨리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레벨을 끌어올리는 10개의 영어기술에 있다.



    *10개의 영어기술이란? 10개의 영어기술이란 원어민들은 일상에서 정말 자주 쓰지만 한국인들은 그 미묘한 차이점과 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문법사항을 말한다. 저자는 본인의 영어공부 실패경험을 통해 10개의 영어기술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것을 마스터한 후 프레젠테이션에서 1등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한국인들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반드시 보완해야 할 문제점이 바로 이 10개의 영어기술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의 기본을 정확하게 모른다.

    대학에 들어가도 취업에 성공해도 영어공부는 계속된다. 왜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원어민 수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일까? 저자는 그 원인은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영어공부습관이라고 지적한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유일한 문제점은 스피킹일뿐 문법·어휘력만큼은 원어민보다 더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문법, 어휘, 발음조차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킹을 잘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은 한국인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콤마’ 하나가 영어 문장의 의미를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다. 다음 두 문장을 보자.



    1. The company will pay any royalty increases which are reasonable.

    2. The company will pay any royalty increases, which are reasonable.



    1번은 ‘합당한 이유로 올리는 로열티 인상분만을 지불할 것이다’라는 말이 된다. 하지만 2번처럼 콤마가 있으면 ‘이유에 관계없이 모든 로열티 인상분에 대해 지불하겠다. 왜냐하면 어떤 로열티인상도 합당하기 때문이다’라는 뜻이 된다. 물론 한국 회사 입장에서 보면 상식 밖의 말이지만 계약서에 잘못 들어간 콤마 하나가 한국 회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이다. 단순히 콤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지 모르지만 많은 비용을 누가 부담하게 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 회사가 슬쩍 콤마를 집어넣는 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늦깎이 미국 유학길, 미국에 있어도 영어는 저절로 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0만 명의 미성년자와 5만 명의 성인이 해외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중 대다수는 비용대비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학연수나 이민, 유학 등을 통해서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 가서 살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좋아질 것이고 나이가 어릴수록 영어를 빨리 배울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영어를 배우기 힘들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도 2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는 했지만 미국에 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아무리 어린나이에 미국에 가고, 오래 산다고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다.



    “미국에 온지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내 영어는 별로 늘지 않았다. 물론 여기에 온 주목적이 전공을 공부하기 위함이지 영어공부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도 생각만큼 영어실력이 늘지 않으니 정말 답답했다.

    우선 내가 받아들여야 했던 사실은 내 영어능력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한참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분노가 치밀어 오를 만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다. 지극정성을 쏟으면서 공부를 했을 뿐 아니라 나름대로 잘한다고 자부했던 내 실력이 사실은 수준미달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두 번째로 받아들여야 했던 사실은 결코 미국에 산다는 이유로 영어가 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들을 스스로 어느 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불편함 없이 영어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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