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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 저자고도원
  • 출판사도서출판 나무생각
  • 출판년2012-03-1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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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요.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하였다. 무엇이 노인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는 것일까?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것은 소외감이다. 자녀들이 있는데 부모가 소외감을 느낀다면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도 늙으면 노인이 된다. 부모님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주 작은 관심, 사랑한다는 말, 자그마한 선물이면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



    아흔을 한참 넘긴 수필가 피천득 선생이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의 일화다. 점심때가 지난 시간이었다. 그 병원 의사로 있는 둘째 아들이 병실로 찾아왔을 때 선생은 “얘, 거기 냉장고에 밥 있어. 데워서 먹어라.”며 환갑 나이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셨다고 한다. 환갑이든 진갑이든, 부모 앞에 자식은 언제나 ‘아이’일 뿐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흔히 부모님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것처럼 생각한다. 누구보다 가깝고 편해서 부모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남기는 실수를 곧잘 저지르기도 한다.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말들,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말들……. 뒤늦게 용서를 구하고 효도를 다하고자 하지만, 이미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고 안 계셔서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 책은 부모님께 못다 한 아쉬움에 대한 토로이기도 하지만, 오늘이라도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크고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너무도 가까이 계시기에 그 은혜를 알기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또는 후배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가까이 느끼고, 살아 계실 때 자녀들이 해드릴 수 있는 따뜻한 효행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선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또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일도 아니다. 작게는 애교를 부리는 일부터 시작해, 나이 드신 부모님께 이성 친구를 만들어드리거나 부모님과 함께 취미 생활을 갖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아침편지’ 고도원 씨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상적인 에세이 느낌을 탈피해, 참신하고 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템 45가지를 뽑았다. 머리와 가슴으로만 ‘아, 이렇게 해드리고 싶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면서도 소중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물질적인 것들이나 하기 힘든 것들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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