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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버락 오바마 명쾌한 영어

버락 오바마 명쾌한 영어
  • 저자버락 오바마
  • 출판사리베르
  • 출판년2011-11-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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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강사 오바마의 영어 정복기!



    오바마가 날 때부터 영어를 잘한 건 사실이다. 오바마는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1961년 8월 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하와이 대학으로 유학 온 학생이었고, 어머니는 미국 캔자스 출신의 백인 여성이었다.

    그러나 오바마가 날 때부터 영어를 잘한 건 사실이 아니다.

    첫째 이유는, 미국이라고 해서 날 때부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인들도 영어를 ‘학습’한다. 미국인들이 날 때부터 영어를 잘한다면, 그들의 SAT 시험에 언어추론 과정이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지레 기죽을 필요가 없다.

    둘째 이유는, 오바마는 영어몰입 생활과 한동안 떠나 있어야 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영어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영어를 ‘공부’하고 있듯이 오바마도 한때 영어를 ‘공부’해야만 했다. 성장기에 미국을 떠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아버지가 가족을 하와이에 남겨두고 하버드대에 갔다가 케냐로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오바마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고, 어머니가 하와이대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유학생과 재혼하면서 새 아버지의 고국인 인도네시아에 가서 살아야 했다.

    언어발달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여섯 살 때부터 열 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야 했던 오바마가 영어학습의 난관에 부딪쳤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가 영어몰입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지레 기죽을 필요도 없다. 세계 최고의 명강사 오바마도 영어학습의 난관에 부닥쳐 허우적거렸는데, 우리가 스스로 영어학습의 열악한 환경을 탓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미국의 권좌에 오른 오바마 특강으로 영어의 고지를 정복하라!



    하버드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기까지 가장 큰 몫을 했던 것은 단연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짧고 강한 연설문이다. 더욱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큰 관심사인 세계 경제, 교육, 정치 등에 대한 그의 연설문은 영어 학습자에게 사회적 문제에 대한 사고력과 영어 공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오바마가 강의하는 듯한 구성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편안하고, 참신한 느낌을 갖도록 하여 영어의 부담감을 줄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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